제 폰이 가로 면적이 작아서
메시지 보낼 때 오타 작렬인데요.
조용필... 우리 귀하신 아티스트의 이름을
조용핑... 으로 오타를 냈네요.
폰 키보드에서 ㅇ과 ㄹ이 나란히 있어서
근데.. 메시지를 받은 사람이
음...나름 귀여운데...? 이렇게 답장이
왜... 그럴까했더니 그 하츄핑... 그거 말하는 거 같아
한참 뒤에 물어봤더니 맞다고 ㅎㅎ
우리가 하츄핑... 캐릭터 이름으로
이름 짓고 그럴 나이는 아닌데 ㅠ
이런 뻘글을 게시판에 쓰게 된 것을 보니
투어가 끝났음을 실감합니다.
그럼....
그나저나 지금도 오빠가 보고싶네요~~~
혼자서 소리내어 읽어보니 진짜 귀여운 발음인데요~~
우리는 이렇게 소소하게 오빠이야기 하며 노는데
우리오빠는 투어가 끝나고 뭐 하실까요 ...
끝은 또 시작을 의미하니 곧~~~~ㅎㅎ
완전 핑크더라고요.
그래서 조용필님의 핑크핑크한 모습의 사진 추가했어요 ㅎㅎ
핑크핑크한 오빠 모습 좋아요
추가 사진 예쁘네요 고맙습니다
아니 저만 그런가~
저는 늘~ 그래요 눈이 삐꾸인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