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틀림없이 새 앨범 준비 또는 연말 공연 준비로
엄청 바쁘실 것이 분명한 오빠께 우리들의 응원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하다 작년 연말 감기로 고생하셨던 기억에
곧 쌀쌀한 바람 불어올 때 두르시기 좋은 스카프로 골랐답니다.
(매장에서 사진 촬영은 안되어 사진은 못올려 드리지만 블루 컬러의 세련된 패턴입니다.)
추석 지나고나면 새 앨범 소식도, 공연 소식도
줄줄이 들려 오기를 기원합니다!

덧. 예쁜 곰돌이 카드에 눌러 쓴 손글씨로도 마음을 전했는데
오빠의 필체와 달라도 너무 다른 가까운 운책님의 필체는 지켜주기로 하고
내용만 공유하는게 좋겠죠? ㅎㅎ

<사랑하는 오빠께.

특히나 무더웠던 여름 내내 새 앨범 작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팬들에게는 가장 크고 좋은 선물이 될 거라 기대합니다.
이번 가을은 많은 좋은 일들로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모두 오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뵐 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팬클럽 위대한탄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