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콘서트를 첫공과 막공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딸들에게 꼭 오빠 공연을 보여 줘야 겠다 결심했죠.
그래서 어제 대전과 인천을 고민하다 인천공연 티켓팅을 부탁 했더니 둘이서 경쟁 이라도 하듯 3시1분 확정된 자리를 단톡에 보내며 신나하더라고요.
딸들은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어요 ㅎㅎ
주방에서 늘 오빠 노래를 틀어 놓아 뜨문뜨문 따라 부르던 딸들이라 직접 가서 보면 아마 많이 놀라지 않을까 싶어요.
대단하잖아요 오빠 콘서트는
2025년 딸들과 함께 할 인천콘서트
무조건 행복합니다~~
우리 오빠니까 애들에겐 외삼촌 ㅎㅎ
조용필 외삼촌~~~^.^
엄마오빠니까 외삼촌맞지요
인천 공연때 부스오셔서 따듯한 차 한잔 따님들과 드시고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