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달려가는 중입니다. 서울 첫공, 막공 모두 예매해놓고 허리가 너무 안 좋아서 눈물을 머금고 첫공 전날에 취소했었거든요 날씨가 추워져서 오빠가 감기 걸리실까 걱정도 하면서 설렘 가득 안고 달려가는 중입니다. 공연 관람 전 이런 글 올려보기도 처음이네요 ㅎ

와 부럽네요
서울 공연 때 컨디션최고셨는데 오늘도 최고이실듯

대구공연은 한번도 못갔는데
​​​​​가시는 분들 넘 좋으실것 같아 마니 부럽네요
​​​​​오빠 응원마니 해주세용

안에서 하시니 더 새롭게 보이네요

그렇네요
​안에 만들어진 부스가 새롭네요

다시 저 시간속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
모두들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