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 잠시나마 눈내렸던 대구..
눈구경은 하늘의 별따기인데
별도 달도 다 따주마! 하시는듯
오빠의 캐롤송은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축복내린 날!!
온리필2024.12.21 23:49:45
저는 캐롤의 여운이 가지 않아서 <'83 크리스마스를 조용필과 함께> 듣고 있어요. ㅎㅎ
선물같은 하루였네요~
그린로즈2024.12.22 00:06:30
오빠께서 공연 전 대구 시내를 지나오시면서 크리스마스가 코앞인데 전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면서 안타까움을 표하셨어요. 어렸을 때 캐롤을 들으면 가슴이 쿵쿵거릴 정도로 흥분이 되었다고 하셨죠.
오늘 멘트를 하시는데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더군요. 그래서 뜻밖의 선물 감미로운 멜로디의 화이트크리스마스와 흥겨운 징글벨을 불러주신 것 같아요.
오빠~ 팬들을 향한 진한 사랑 듬뿍 받고 무사히 귀가했어요. 정말정말정말 감사해요.♡♡♡
호남/경화2024.12.22 00:44:36
너무 행복했던 공연이였습니다
잠못이루는 밤이될듯 합니다.
오빠도 메리 크리스마스~~~~
저도 걱정이 되서요.공식적으로 물을려니...
혹시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진짜 오빠 괜찬으시겠지만
그래도 너무 걱정이 됩니다.
선이와희야2024.12.22 06:40:55
이래서 오빠공연은 올콘 해야한다는~
생각도 못했던 캐롤선물에 대구뿐 이니라 공연오신 모든분들이 축복받은 날 이었던거 같아요.
여운이 남아 오빠 노랫소리가 귓가에서 자꾸
맴도네요~~
정신줄 놓고 즐겼던 대구공연 최고였어요~^^
깨미2024.12.22 09:30:58
와 진짜 오늘 3~4구역 사이에 좌석 이탈해서 앞으로 돌진 하는 아줌마 아저씨들 엄청 많더라고요 ㅡㅡ
질서 1도 안지켜지고 경비원들도 통제를 안해서 원래 좌석에 계시는 분들이 통제하는 모습 잘~ 봤습니다.
이럴거면 뭐하러 빡세게 티켓팅 하고 비싼 돈 주고 앞 좌석으로 가나요..?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가봤는데 관객들 수준 때문에 실망하고 뒤로 갈수록 집중 못했습니다 아쉽네요..
대구 콘서트만 그런가요? 서울에선 안그랬던걸로 앵콜 영상에서 봤거든요.. 진짜 대구 분위기는 실망입니다.
해질무렵2024.12.22 10:44:29
통로가 많이 개방된 전시장 콘서트의 어쩔 수 없는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콘서트 중간에 왔다갔다... 전화 받고...
일부러 주말 저녁에 시간내서 왔을 텐데
서너 명도 아니고 구역 별로 다 합치면 백 명 이상은(그 이상일 수도) 왔다갔다...
티켓이 내돈내산이 아닌 것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고.
매순간 집중을 일반 관객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 해도
그 왔다갔다 하고, 전화 받는 행동이 관람에 방해되어 안타깝네요.
일어서서 박수치는 관객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저는 빠른 노래 순서에서 자기 자리에서 일어서는 그런 관객이 더 나은 것 같아요.
푸른언덕♤2024.12.22 09:45:10
어제 2.3구역 통로도 심했다고 그랬어요
그런 예의 없는 사람들 때문에 오빠공연에
누가되면 안되는데....
대구 사는 사람으로 제가 다 죄송 하네요..
H2024.12.22 10:00:55
징글벨 전주 나올 때 필님 율동이 정말 귀여우셨어요 🎶🎄🧸💕
마카롱2024.12.22 20:16:50
예전에 방송에서 부르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빨간 가죽에 목도리 하시고요
공연장에서 오랜만에 듣는 캐롤 ~ 🎶
오빠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
오빠 ~ 👍 😍 💕
반짝이는 너2024.12.24 07:22:47
생각지도 못한 캐롤을 서윗하게 불러주셔서
딱딱하게 굳어있던 마음이 몽글몽글 울컥했습니다.❤️
여름향기2024.12.24 12:30:04
너무 부러워요. 대구공연에서의 캐롤^^
그렇다면
부산공연에선?
대전공연에선 대전블루스?
인천공연에선?
그냥 또 혼자 생각해봤는데 대전블루스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축복이다 축복이야 메리 크리스마스의 선물💐🎄
캐롤은 라이브로 못들어봐서 부럽네요.
작년에 이곳 팬분들께서 오빠 캐롤 듣고 싶다는 이야기하셨던것.같은데
이럴수가 오빠가 작년의 저희들의 소원을 올해 들어주신거네요
대구공연 가신분들 진짜 축복받으셨네요
오빠~~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오빠님 에너지 빵빵 이셨습니다
케롤 선물까지~
삭신은 쑤시지만 ㅋ
느므느므 행복했어요👍
오빠가 캐롤 들려주실 예언이었나봐요.
캐롤을 두 곡이나 듣다니 믿기지가 않더군요.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눈구경은 하늘의 별따기인데
별도 달도 다 따주마! 하시는듯
오빠의 캐롤송은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축복내린 날!!
선물같은 하루였네요~
오늘 멘트를 하시는데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더군요. 그래서 뜻밖의 선물 감미로운 멜로디의 화이트크리스마스와 흥겨운 징글벨을 불러주신 것 같아요.
오빠~ 팬들을 향한 진한 사랑 듬뿍 받고 무사히 귀가했어요. 정말정말정말 감사해요.♡♡♡
잠못이루는 밤이될듯 합니다.
오빠도 메리 크리스마스~~~~
너무 좋았어요^^
오빠산타의 크리스마스 캐롤
최고의 깜짝 선물이었습니다
축복받은 대구공연이었습니다.
또다시 부산은 하는 기대감이 커집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진짜 오빠 괜찬으시겠지만
그래도 너무 걱정이 됩니다.
생각도 못했던 캐롤선물에 대구뿐 이니라 공연오신 모든분들이 축복받은 날 이었던거 같아요.
여운이 남아 오빠 노랫소리가 귓가에서 자꾸
맴도네요~~
정신줄 놓고 즐겼던 대구공연 최고였어요~^^
질서 1도 안지켜지고 경비원들도 통제를 안해서 원래 좌석에 계시는 분들이 통제하는 모습 잘~ 봤습니다.
이럴거면 뭐하러 빡세게 티켓팅 하고 비싼 돈 주고 앞 좌석으로 가나요..?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가봤는데 관객들 수준 때문에 실망하고 뒤로 갈수록 집중 못했습니다 아쉽네요..
대구 콘서트만 그런가요? 서울에선 안그랬던걸로 앵콜 영상에서 봤거든요.. 진짜 대구 분위기는 실망입니다.
콘서트 중간에 왔다갔다... 전화 받고...
일부러 주말 저녁에 시간내서 왔을 텐데
서너 명도 아니고 구역 별로 다 합치면 백 명 이상은(그 이상일 수도) 왔다갔다...
티켓이 내돈내산이 아닌 것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고.
매순간 집중을 일반 관객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 해도
그 왔다갔다 하고, 전화 받는 행동이 관람에 방해되어 안타깝네요.
일어서서 박수치는 관객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저는 빠른 노래 순서에서 자기 자리에서 일어서는 그런 관객이 더 나은 것 같아요.
그런 예의 없는 사람들 때문에 오빠공연에
누가되면 안되는데....
대구 사는 사람으로 제가 다 죄송 하네요..
빨간 가죽에 목도리 하시고요
공연장에서 오랜만에 듣는 캐롤 ~ 🎶
오빠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
오빠 ~ 👍 😍 💕
딱딱하게 굳어있던 마음이 몽글몽글 울컥했습니다.❤️
그렇다면
부산공연에선?
대전공연에선 대전블루스?
인천공연에선?
그냥 또 혼자 생각해봤는데 대전블루스밖에
떠오르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