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명단은 인정 안한다지만 앞자리서 볼려면 일찍 부터 가 있어야 될거 같은데요, 예전에 방송국 많이 다녀 보신 분들은 익숙하실듯 ㅋ

굳이 좌석지정을 예매때 못하게 하는게 잘 납득이 안되네요;; 리셀러들 견제하려고 고민한 방법이라 쳐도... 리셀들은 언제 어떤 방법으로건 나타날거고, (투자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믿지만)예매자와 동행인 본인확인을 철저히 할 여력이 안된다면 포기할건 포기하고 그냥 좌석 선택해서 예매하는 방법이 당일 현장에서의 혼잡과 혼란을 최소화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KBS 의견인지 YPC인지 모르겠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100%공감...

200%공감함니다
일이점점어려워지내요

예매시 층만 선택하고 당일에 선착순으로 표를 준자는거죠??
흐미..

공지된 티켓 교환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공연이 오후 7시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장시간 공연장 인근에서 대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팬층의 연령대를 고려했을 때, 자녀의 도움이나 대리 줄서기를 하든 직접 줄을 서야합니다
​​또 좋은자리부터 배정한다고 하는데 좋은 자리의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밤샘 인정 안 한다고 하지만 밤샘 줄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누굴 위한 선착순인지 KBS측에 묻고 싶습니다

예매시 선착순으로 좋은자리 배정 한다는 것 같은데요..
줄을 서야 한다는 건 현시대에 맞지 않은데
뭔가 확실한 표현이 필요해 보입니다
만약에 선착순 배정이면 굳이 줄 서지 않아도 될 듯..
흔히 번호표 기다리는 것 처럼..

KBS에서 많은분들 고생시키는 방법으로
티켓배정을 실시하네요😅

뮤직뱅크가 이런식으로 했어요.. 그때 방탄, 트와이스 나온다고 했었는데 12시간 기다리고 기다린 순서대로 앞자리 주더라구요, 중고딩 어린 친구들이라 12시간 기다려도 쌩쌩 하더라구요ㅋ 그때 당시에 줄 대신 서주는 알바도 있었던거 같아요 팬들하고 먹는거 사먹으면서 밤새 얘기 하고 재미도 있긴 한데요, 어릴때 얘기지 저는 못할거 같습니다

지방사람들은 느므힘든 사항입니다
미리 자리배정해 놓는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지만
줄서다 녹초될 것 같습니다
그날의 혼잡함이 바로 느껴집니다.

좌석배정에 대한 우려에 동감합니다.
선착순이여도 업자들은 오히려 더 붙어서 앞자리 획득하고 팔거고 ,
나이 있는 대부분의 일반팬들은 공연까지 지칠 겁니다.
좌석 선착순이라는 공지를 보고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요
막막합니다
18일 좌석지정 방법으로가 더 공정하고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빠른 수정과 결정을 부탁드립니다!
좌석이 미리 정해져야 공연 전까지 여유롭게 기대감을 갖고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선착순은 오히려 앞자리 방송사,공연, 이런 저런 관계자들 지인들에게 나눔 될 확율이 높다 생각합니다.
좋은 자리에 팬들이 아니라 지인찬스로 오는 사람들이 많이 앉게 되는 얼룩진 방법이 될 가능성 많습니다.
예매와 좌석 배정이 같이 되는 방법으로 전환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빠,사랑하고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