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간다 설레임 그대로야 콧노래 불러 사랑에 세레나데~
운영진 두분의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오빠
고향 화성에 다녀왔어요 아침일찍 영천을
출발한 버스는 대구를 거쳐 구미 김천을 경유 고속도로를 씽씽 달려 드디어 화성에 도착했어요
선길님은 공연 영상을 많이 가져와서 오가는내내 공연을 즐겼고 너무많은 먹거리를 준비해오신 회원님들
찬조금,찬조물품을 지원해주신 여러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만난 회원님,처음보는 회원님 반갑게 인사 나누었어요
도착과 동시에 선길님이 미리 연락해 놓으신 이터널리 한성규 회원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안진현님 산소로 이동했어요
한성규님은 필님에 관한 많은일과 홍보대사 역할을 하신다고 보면 좋을듯 합니다
산소는 가족묘소로 넓은 면적에 잘가꾸어져 있고 관리가 잘되어있어 보기 좋았답니다.
한성규님께서 해설사처럼 여러가지 말씀해주셨고
한잔생각님과 조영경님도 산소에서 조우했어요
현숙님께서 주문해 가져간 꽃을 헌화하고 잠시 머물고 기념촬영뒤 문화공작소 꿈으로 향했는데 산소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어요.
꿈은 작고 아담한 규모이고 정겨운 모습입니다 한성규님의 부탁으로 오빠 선배분이 해설사로 오셔서 유년시절부터의
이야기를 해주셨고, 해설사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추억으로 간직할 사진을 기록하며 발걸음을 전곡항으로 이동했어요.
전곡항은 예전에 오빠께서 무료공연 하신곳인데 여러분들께서 그당시의 추억을 간직하고 계신단다.바지락 칼국수와 물회로 점심을먹었고
오빠가족 산소 관리하신다는 위탄 회원님도 오셨는데 우와! 오빠와 다이렉트로 통화하신다는데 얼핏 공연장에서 뵌분이네요.
한잔생각님 조영경님과 헤어지고 전곡항에서 출발 추풍령 휴게소 들러 현숙님께서 식당에 미리 주문해 놓은 음식으로 저녁식사하고
어둡기전에 대구에 도착하였네요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과감하게 다녀온 오빠고향 여행,
또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선길님과 현숙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오빠노래비 제막식이 화성에서 7월말경에 있다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2022.7.6 오빠 고향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