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삼달리 재방하네요.저때는 삼달리처럼연말때마다 동생들이랑 손 꼭 잡고 오빠가 가수왕되기를 기도한 시절이있었네요.지금은 20집앨범이랑 공연소식이 빨리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그렇죠. 텔레비젼앞에 딱~ 달라붙어서 결과를 기다리던 생각이,,,
그리고 매년 상을 받으셨던 오빠모습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그시절 넘 그립지만 지금까지도 이렇게 공연을 하시며 저희곁에 계신 오빠!!!
오빠도 저희도 넘 대단한거 같아요.
지금도 그때의 영상을 볼 수 있는 이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고,,,
지금도 공연장에서 오빠와 같이 호흡할 수 있음에 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기다립니다. 좋은 날에 새 앨범 만날 수 있기를요!

자막이... 공손하게 저입니다... 라고 썼네요.
접니다!! 위풍당당, 여유로움 그 자체!!

❤️

너무 좋았던 그 장면이네요 멋져요 👍

저도 오래된 그시절 오빠와둘이 경합하다가 가수왕이 이용이되었던 해가 있었어요
밤새 이불 뒤집어쓰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그날 발표하는 순간 저건 잘못된거라며 모방송국을 욕하기도했지요.동생들이랑 밤새도록 울면서 지샌적이 있었지요.tv에 오빠가 나오는 프로를 찾아가면서 채널이 이리저리 돌리기도 했어요.광고도 같이ㅎ.여기서 오빠 얘기를 맘껏 할수 있어서 좋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