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매해 연말이나 명절이면 저렇게 한복입은 오빠를 볼수있어서 그 시절이 가끔 그리워져요. 채널주도권을 쥐고계시던 아빠가 부디 채널고정해주시기를 속으로 빌면서 봐야했던 그 시절 ㅋ
5-14 오빠가 내주신 라이브앨범중에 저 공연이 유독 기억나는거는, 실내에서 라이브실황을 잡기가 의외로 더 힘들다고 하시던 말씀들 때문에.. 실외는 퍼져나가서 힘들고, 실내는 하울링 때문에 저렇게 관객의 함성과 무대음향을 같이 잡기가 쉽지 않다고 저 공연 끝난후 어느날 라디오방송에선가..한참을 얘기하셨던게 저 라이브를 들을때마다 생각나요. 현장음이 정말 완벽.
6-8 저도 저 사진이 눈에 들어오던데 이유는 몰랐거든요. 그렇군요.. 비와 땀과 조명이 만들어낸 작품이었군요 ㅋ
해질무렵2025.02.01 09:00:35
명절 채널 선택권... 말씀하시니
이번 명절 연휴에 차례 지내러 갔더니 죄다 트로트 프로그램들 ㅠ
당연히 저에게 채널 선택권이 없어서 그냥 듣고 봐야 했네요.
돌아오는 길에,
조용필님의 '꿈' 라이브 버전 몇 가지를 들으며
작년 서울 콘서트 동행한 식구들과 떼창하는 것으로 위로를 ㅎㅎ
호남/경화2025.02.04 15:59:05
5-10 그때 그 추억이 새록새록
맥콜!!!
(오빠 쌍수하신 ㅎㅎ 그땐 어색했는데 지금은 참 잘하셨어요~~~)
5-14 오빠가 내주신 라이브앨범중에 저 공연이 유독 기억나는거는, 실내에서 라이브실황을 잡기가 의외로 더 힘들다고 하시던 말씀들 때문에.. 실외는 퍼져나가서 힘들고, 실내는 하울링 때문에 저렇게 관객의 함성과 무대음향을 같이 잡기가 쉽지 않다고 저 공연 끝난후 어느날 라디오방송에선가..한참을 얘기하셨던게 저 라이브를 들을때마다 생각나요. 현장음이 정말 완벽.
6-8 저도 저 사진이 눈에 들어오던데 이유는 몰랐거든요. 그렇군요.. 비와 땀과 조명이 만들어낸 작품이었군요 ㅋ
이번 명절 연휴에 차례 지내러 갔더니 죄다 트로트 프로그램들 ㅠ
당연히 저에게 채널 선택권이 없어서 그냥 듣고 봐야 했네요.
돌아오는 길에,
조용필님의 '꿈' 라이브 버전 몇 가지를 들으며
작년 서울 콘서트 동행한 식구들과 떼창하는 것으로 위로를 ㅎㅎ
맥콜!!!
(오빠 쌍수하신 ㅎㅎ 그땐 어색했는데 지금은 참 잘하셨어요~~~)